처음 DBC에 입학했을 때는 아는 사람도 없고 일본어도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쓰는 정도였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아주 친절한 선생님들과 중국이나 한국의 재미 있는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즐거운 1년을 DBC에서 보냈습니다.

1.DBC매일 수업시작전에 한자시험이 있습니다. 한자를 싫어했지만 어쩔수 없이 매일 시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번 적으면서 연습하자 바로 외어지는 한자는 외워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수업이 재미없을 때, 모두가 졸리기 시작할 때,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서 모두를 깨워주십니다.

3.지각이나 결석이 많아지면 담임선생님이나 사무국의 선생님이 전화를 해서 정말 걱정해 주십니다.

4. DBC는 일본어 수업 이외에도 야외에서 즐기며 하는 공부나 놀이가 많이 있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일본인도 가본적이 없는 재판소나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학교입니다.

DBC에서는 정말 신세를 많이 졌다. 2년3개월이라고 하는 긴기간이었지만, 돌아보면 너무나 즐거웠고 좋은 공부가 되었다.

나는 한국인으로 올해 관사이학원대학에 입학했다.[ DBC 덕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학교에서 배운것은 큰 힘이 되었다.

그것은 먼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이다. 때로는 엄격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일본어를 가르쳐 주신다. 또, 때로는 어머니 같은 모습으로 옆에 있어 주셔서 유학생활의 불안감이 가벼워졌다. 즉, 선생님들은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DBC에 입학한 학생이 일본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일본어가 능숙해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신다. 또, 학교의 컬리큘럼도 학생 각자의 목적에 맞춰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은 DBC를 믿고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수 있게 된다.

얼만전 한국에 있는 동생이 [형, 나도 일본에서 일본어를 공부 하고 싶어.] 라고 연락이 와서 나는 바로 DBC를 권했다. 일본어학교는 전국에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DBC가 최고라고 말 할 수 있다. DBC를 선택한 당신, 이미 반의 성공을 이뤘다, 나머지 반은 학교를 믿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것뿐이다.

저는 2010년3월에 졸업하고　현재 도지샤대학의 사회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이윤석입니다. 일본에 처음으로 왔을 때에는 정말로 히라가나조차 기억하고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 1개월정도는 밖에 나오는것이 무서워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지금은 대학의 수업을 이해하고 전문적인 한자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DBC에 있을 때는 “왜 이러한 수업을 하는 것일가”라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우리들을 위한 하나하나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단 자신의 노력이 없었더면 할 수 없었을것입니다. 매일 학교에 가서 조금이라도 이야기하거나 듣거나 하는 편이 장래 꼭 도움이 됩니다. 또 DBC의 선생님들과 사무국의 직원은 정말 상냥해서 재미있으므로 가볍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DBC를 졸업해서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만난 동료나 선생님등 훌륭한 만남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추억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DBC에서의 2년간은 정말로 즐거웠다. 공부라고하는 것은 절대로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나에게 있어서 DBC는 특별한 존재이다. 그것은DBC에서의 공부라고 하는것은 일방적으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것이였기 때문이다. 일본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익숙해지지 않는 생활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해 주거나 일본에 관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 덕분으로 지금 일본에서 편안히 생활을 할수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또 DBC에서는 여러가지 행사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스피치 콘테스트나 디즈니랜드에 간 것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하나이다.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선생님들의 댄스를 보거나 여러 나라 학생들의 전통적인 춤을 보거나 할 수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지금은 DBC를 졸업하고, 전문학교에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있지만 가끔 DBC에서 즐겁게 공부했던 때를 추억해 본다.

제 목표는 장래 호텔을 경영하는것입니다. 이런 꿈을 품게 된 것은 DBC에서 보낸 2년동안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기때문입니다. 저는 「아이우에오」정도의 수준에서부터 DBC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의 일본어실력에 그다지 자신감을 갖지 못했습니다만 DBC 선생님들의 올바른 지도에 의해 자신의 능력이 점점 올라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私は「あいうえお」のレベルからDBCでの勉強を始めました。始めは自分の日本語になかなか自身が持てずにいましたが、DBCの先生たちの適切な指導により自分の能力がどんどん引き出されていくのを感じました。

그 결과 유학 시험에서는 400점중 379 점의 점수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유학 시험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 하나는 학교의 수업을 소중히 하는 것. 두번째는 매일 1시간이상 일본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 것. 그리고 세번째는 학교에서는 전자사전을 사용하지 않는 것. 수업중, 모르는 말은 선생님에게 직접 물어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회화의 연습이 잘 됩니다. 선생님을 믿고 또 자신을 믿으면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DBC에서 공부할수 있었기때문에 오늘의 자신이 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합시다.